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자동차 생산국 순위 5로서 세계자동차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순위 상승을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성능보다는 생산에만 치우쳐 있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한계 때문입니다.

이는 가까운 중국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자동차 생산국 1위는 중국이지만 아무도 중국을 자동차산업의 강국이라고 일컫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질적 향상을 위한 자동차산업의 성장동력을 키워야 하며, 그것이 바로 자동차 튜닝산업입니다.

자동차 튜닝은 극한에 대한 기술을 의미하며, 신기술을 확보하고 차량의 성능을 높이는 선진국에서는 별도의 산업으로 육성할 만큼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약 35~40조원, 일본은 약 15~20조원에 이르는 메머드급 산업 분야입니다. 최근에는 친환경 고연비 튜닝으로 바뀌면서 변신을 모색하고 있기도 합니다.

국내의 경우 2003년 4월 자동차관련 산학 관계자가 주축이 되어 자동차의 발전적인 산업구조를 만들고자 “한국자동차문화포럼연합”이라는 협의체를 만들어

각종 자동차 전시회를 통해서 수십 차례의 발전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자동차에 관한 정책제안이나 입안들을 제안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여려 어려운 여건으로 말미암아 튜닝산업의 성장세는 아직 걸음마 수준입니다. 튜닝카는 비용은 더 투입되었음에도 자산가치는 떨어지는 등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고 이로인해 튜닝 비용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차의 시세도 낮게 책정되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때문에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는 튜닝카의 매물이 적은 것은 물론, 후에 되팔 것을 염려해 완성차 그대로를 선호하는 양상을 보이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튜닝산업은 새로운 산업 도출과 고용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는 영역인 만큼 전문 단체를 출발시킴으로써 선진형으로 갈 수 있는 인재를 구성해

실질적인 튜닝산업 활성화에 노력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튜닝교육이나 업체 자정 기능을 위한 방법이나 프로그램 구성, 세미나 및 전시회 개최 등

할 일이 많은 만큼 자동차관련 전문인 협의체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튜닝산업의 성장을 위해서 중고차분야와 더불어

발전적 방안을 마련하여 튜닝산업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튜닝 중고차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여

미미했던 튜닝중고차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합니다.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이 드디어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구축해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하여

신기술 확보는 물론 고부가가치 부품 개발 및 수출, 고용창출 등 다양한 부가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열정으로 국내외 자동차 산업 연구 및 정책연구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튜닝분야와 더불어 자동차산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그 동안 진행하여 온

정부의 자동차 정책연구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많은 위원들과 함께 이 단체를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